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달의 제국/등장인물 (문단 편집) === 이시백 === '''李時白''' 신체나이 20살, 정신연령 37살의 헌터. 작품의 주인공이며 용병단 '백산(白山)'의 단장이다. 향년 37세로 생을 마쳤지만, 추측이긴 하나 죽기 전에 단장이 준 S급 몬스터의 핵을 맡아[* 이시백이 보스를 도주시키기 위한 미끼역을 자처하자 원서가 국보급의 가치를 가진 물건을 건내주며 살아서 다시 만났을때 돌려 달라며 맡겼었다. 일종의 신용한다는 증거.] 도난당하지 않기 위해 삼켰는데 그 덕분에 17년 전의 20세로 타임리프 했다. 타임리프 전에는 온 몸에 남은 심한 흉터와 얼굴의 반 이상을 덮는 흉한 화상자국 때문에 '상판 튀김' 등으로 불렸었다. 당시에는 '백산'[* 타임리프 전의 속해있던 용병단의 이름도 백산이다. 이름을 그대로 따온 셈.]의 호위대장을 맡았다. 의정부에 있을때 마약상 정구에게 복수하면서 같이 구하게된 윤시아와의 연인사이이며, 타임리프 하기 전의 용병단장으로 모시던 원서를 마음 속 깊이 존경한다. 원서의 영향으로 도의를 벗어난 일에 상당히 부정적이며, 원서를 돕기 전에 여러 사회의 더러움을 씻어 내려는 모습을 보면 상당한 충신. 죽기전엔 상당한 실력자였으며, 사람의 속내를 뚫어보는 것이 특기라서 상대를 압박해 협상을 따내는 일을 주로 담당했다. 본인의 무력 자체도 상당한 수준인 듯 하다. 작중 토각룡을 혼자서 토벌한 적이 있다는 서술이 나오는데, 토각룡은 B급 몬스터로써 신장이 10m가 넘어가는 뿔달린 구렁이같은 몬스터로 일반적 상식으로는 도저히 혼자 사냥할만한 몬스터가 아닌 듯 하다. 행동과 이념 자체는 사회의 쓰레기들을 박멸하려는 의협심 강한 청년으로 보이지만 본인자체는 성인 군자라고 보기엔 힘들다. 당장에 목표들만 봐도 전생에 인생을 망치게 한 주범들에 대한 복수가 있는걸로 봐선 그다지 자비로운 인물은 아니다.[* 다만 그 복수의 대상들이 하나같이 인간 쓰레기라는 단어가 사전에 등재되었을 경우 예시로 오를법한 주옥같은 인물들이기에 이시백은 선인에게까지 무자비한 악인도 아니다.] 의리와 대의를 지킬 줄 아는 전형적인 "멋진 조폭"같은 컨셉. 죽기 전 알고있던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내가 잘못된 길을 들어선다면 네 손으로 내 목을 쳐도 좋다고 단언할 정도로 한번 신뢰를 준 상대에 대해선 상대방을 최대한 존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